함께 세운 50년, 함께 세울 50년공로 회원, 근속패 및 감사패 수여
GAWPC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손경호 목사) 미주서부노회(노회장 나정기 목사) 창립 50주년∙100회기 기념 감사예배가 지난 14일(주일) 오후 4시 이레교회(600 S. Towne Ave., Pomona, 나정기 목사)에서 열렸다.
▲GAWPC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미주서부노회 ‘50주년∙100회기 기념 감사예배’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회장 나정기 목사가 기념 감사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이레교회 찬양팀(김우현 목사 인도) 의 찬양과 노회장 나정기 목사 인도로 시작된 기념예배는 다함께 사도신경 신앙고백, 찬송가 259장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찬송, 증경노회장 정갑식 목사(해돋는교회) 기도, 증경노회장 강평근 목사(부활교회) 성경봉독, 총회장 손경호 목사(오클랜드중앙교회) 말씀선포가 있었다.
▲GAWPC 총회장 손경호 목사가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손경호 목사는 ‘성숙한 관계의 삶’(아 2:10-17) 제목의 말씀선포를 통해 “성숙한 관계의 삶을 위해서는 서로 함께 가는 관계와 인격적인 교제를 통해 하나로 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50주년을 맞이한 미주서부노회가 그러한 성숙한 관계의 삶을 살아가는 모범 노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다함께 찬송가 384장 ‘나의 갈길 다가도록’을 찬송한 후, 준비위원장 인형식 목사(THE Church)가 노회 50주년 연혁보고, 나정기 목사가 근속패 및 감사패를 각각 증정했다.
▲증경총회장 박헌성 목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증경총회장 박헌성 목사(서부열린문교회), 증경노회장 고귀남 목사(멜리데교회)가 각각 축사를, 증경노회장 신상원 목사(윌톤한인장로교회)가 축시를, 인자영 사모(THE Church)가 축가를 불렀다.
특별히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열렸던 서부열린문교회(박헌성 목사) 신년축복성회를 섬기기 위해 멀리 뉴저지에서 온 국남주 목사(뉴저지새생명교회)가 축사로 함께 하며 미주서부노회의 앞날을 축복했다.
▲증경총회장 국남주 목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서기 권은석 목사가 광고를 한 후, 다함께 찬송가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을 찬송한 후 증경노회장 박재웅 목사(U&I장로교회) 축도로 마쳤다.
증경노회장 김성지 목사가 식사기도를 드린 후 이레교회에서 준비한 저녁식사를 나누며 ‘함께 세운 50년, 함께 세울 50년’의 GAWPC 미주서부노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증경노회장 고귀남 목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근속패
– 40년 이상: 박재웅 목사(U&I장로교회)
– 30년 이상: 정갑식 목사(해돋는교회), 신상원 목사(윌톤한인장로교회), 김성지 목사
– 20년 이상: 강평근 목사(부활교회), 나정기 목사(이레교회)
▲박재웅 목사가 축도를 하고 있다.
▲감사패
– 전용성 목사(소망선교교회), 고귀남 목사(멜리데교회), 김상기 목사(사랑한인교회), 인형식 목사(THE Church)
– 김창훈 장로, 민태정 장로, 박경숙 사모, 나희자 사모
▲김우현 목사(이레교회)가 인도하는 이레교회 찬양팀이 기념 감사예배를 위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다.
▲증경노회장 신상원 목사가 축시를 낭독하고 있다.